가장 인상적이었던 도쿄타워랑 롯폰기 힐즈 전망대 야경 구경

도쿄 셋째 날 마지막 여행지인 롯폰기 (Roppongi).

오전에는 긴자에 다녀왔고,

도쿄 긴자 돈카츠 먹고 돌아다니기 (긴자 곤카츠 사이토 / 이토야문구)

그 다음은 시부야에 다녀왔다.

[일본 시부야 여행]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스타벅스 라운지랑 스크램블 교차로 직접 가보기

롯폰기에서는

- 도쿄타워 사진을 찍고
- 롯폰기힐스 전망대에서 도쿄 야경을 구경하고
- 롯본기힐스 근처, 핀토코나 스시집에 갔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센소지도 좋았지만
도쿄타워가 기억에 제일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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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도착!

롯폰기 도착

이제 여행의 끝이 점점 다가오고..
롯폰기에서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야경을 딱!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했어서 도쿄타워 명소를 찾아보다가 가라오케 앞 거리를 소개해줬는데 너무 이뻐서 이 쪽으로 왔다.

도쿄타워 사진 명소 🗼
🏠 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5 Chome−1−6 六本木Ｂ＆Ｖビル

도쿄타워(1)

도쿄타워가 사진에는 다 안 담기는데
실제로 보면 훨씬 크고 이쁘다.

도쿄타워(2)

보자마자 바로 '우와..' 소리가 나왔고
한 20분 사진 찍은 것 같다.

도쿄타워 배경으로 사진

사진 여러 장 찍고 확인하고..

원래 같으면 그냥 잘 찍힌거 같으면 빠르게 넘어가는데
도쿄타워에서는 잘 찍고 싶어서 되게 오래 찍었다.
(사람들 계속 지나가면서 쳐다 봄..)

❗️ 여기 외에도 도쿄타워 사진 명소는 많아요.

도쿄타워는 구경했으니 롯폰기 힐스로 넘어가자!

롯폰기 힐스 전망대
(Roppongi hills)

롯폰기 힐스 전망대
🏠 6 Chome-10-1 Roppongi, Minato City, Tokyo 106-6108 일본
⏰️ 11:00-23:00

롯폰기힐스

롯폰기 힐스랑 모리타워랑 붙어 있는데
Ah.. 처음에 모리타워 가서 헤맸다.

분명 구글 지도 상으론 롯폰기 힐스 근처인데 안보여서 모리타워 뒤지고 다녔던..

모리아트 뮤지엄 도쿄시티뷰

롯폰기 힐스 1층 쪽 돌아다니다 보면
위 사진 같은 모리아트뮤지엄 입구가 나온다.

야경 보러 가는 길이 팻말로도 써있긴 하다.

도쿄시티뷰 입장

티켓(바우처)을 보여주고 입장하면 꼭대기 층에 도쿄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입구가 딱 !

롯폰기 힐즈 전망대

전망대 내부가 넓지는 않다.
위에 사진 정도가 끝이다.

롯폰기힐즈 야경(1)

롯폰기힐스 야경 (2)

그래도 실제로 가서 보면 도쿄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이쁘고 기억에 남는다.

롯폰기힐즈 전망대 (도쿄타워)

눈썰미 있는 분은 사진에서 봤겠지만
롯폰기 힐즈 전망대에서도 도쿄타워를 확인할 수 있다.

괜시리 또 보니까 반가웠던..ㅋㅋ

왜 도쿄타워가 필수 여행코스에 포함되어 있는지 알겠더라.

도쿄 (1)

구경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조경도(?)라 해야 되나.. 아무튼 이거 확인하고 갔다.

도쿄 (2)

깨알 도쿄타워+롯폰기힐즈 ㅋㅋ

이제 저녁 먹으러 출발!

핀코코나 롯폰기 힐스
(스시)

핀토코나 롯폰기 힐스 스시
🏠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6 Chome−4−1 ヒルズメトロハットハリウッドプラザB2
⏰️평일 11:00-23:00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주말 11:00-23:00

롯폰기 힐즈 근처에 식당 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저녁을 여기서 해결하자 했다.

핀토코나 스시 입구

찾아보니 땡기는게 없어서 스시 먹으러 갔다.

핀토코나 스시 주문메뉴 - 오늘의 스시 (12p) + 모듬튀김

주문한 메뉴는 오늘의 스시 12p랑 모듬튀김이다.

일자형 테이블에 앉아서 셰프 바로 앞에서 먹을 수도 있고 사각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다.

오늘의 스시 12p

스시 구성은 이렇게 나온다.

스시는 괜찮은데 그릇이 솔직히 좀 짜쳤던..

그리고 가격에 비해 맛은 평범했다.

흠냐링

그래도 맛있게 먹긴 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크..모듬튀김 굿

튀김은 맛있었다.

따뜻할 때 먹은 그 맛이 아직도 기억난다..

숙소복귀

숙소에서 보이는 도쿄스카이트리

숙소에 돌아오니 여행이 이제 얼마 안남은게 느껴져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던..

다음 날(마지막날)은 첫째 날에 갔던 센소지에 간다.

첫째 날은 센소지 야경을 봤으니 밝은 모습도 봐보고 싶었다! 상점가 거리도 구경해보고 ㅎㅎ

그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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