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도쿄 긴자편에 이어
이번엔 시부야를 둘러본 내용에 대한 포스팅이다.
긴자선을 타고 긴자역(G09)에서 시부야역(G01)을 타면 바로 갈 수 있다.
긴자선은 긴자/시부야/롯본기 하루만에 둘러보기 최적화 되있는 것 같다..ㅎ
긴자편이 궁금하면 아래 도쿄여행 모음 링크 방문!
시부야역 도착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 스타벅스 츠타야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점
긴자와는 다른 느낌의 건물들이 있다.
뭔가 일본 느낌 가득한..
스타벅스 츠타야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점
🏠일본 〒150-6111 Tokyo, Shibuya City, Shibuya, 2 Chome−24−12 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
⏰️매일 10:00-22:00
스타벅스 츠타야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점 매장은 넓다.
근데 자리가 거의 없다. (ㅜ)
스타벅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건물 창가로 밖에 구경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근데 여기는 유료라서 돈을 내고 시간제로 쓴다.
(다 돈이야..)
커피 같은 음료를 갖고 들어오면
30분 : 825엔 / 60분 : 1,650엔 / 1일 : 5,500엔
술을 포함한 알코올 종류는
30분 : 1,100엔 / 60분 : 2,200엔이다.
비싸비싸..
아무튼 뭐.. 여행왔으니 구경해보자 해서
소프트드링크 1시간으로 2명 끊었다!
여기서 책이나 공부할 거 들고 와서 공부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도 돈 값은 한다.
일본 감성 가득한 건물들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한 번쯤은 돈 내고 앉을 만한 자리긴 했다.
라운지에서 내려다보는 스크램블 교차로..
빨간 불일 때는 '저게 스크램블 교차로가 맞아?'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신호가 바뀌면 생각이 달라진다.
신호 시작 !
위에서 내려다보면 개미 떼가 움직이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동영상 한 번 봐보세요~
내려가서 지켜본 시부야 스크램블은 위에서 본거랑 느낌이 아예 달랐다.
위에서 봤을 땐 사람 별로 많아 보이진 않았는데
밑에서 보니까 진짜 많다. ㅋㅋ
확실히 도쿄가 관광도시긴 하더라..
나처럼 이거 보려고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무튼 이렇게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구경은 마치고
이제 롯폰기로 넘어가려고 한다!
위에 사진은 아까 머물렀던 라운지 있는 스퀘어 건물!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느낌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시부야 하면 필수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곳이다.
정말 많고 다양한 사람이 지나가기 때문에 한 번은 가볼만 한 것 같다.
라운지에서 내려다보니까 '한 번 나도 걸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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