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18

티스토리 챌린지로 깨달은 포스팅을 매일 해야 하는 이유 (방문자유입, 애드센스 수입)

티스토리 21일 블로그 챌린지가 이제 곧 마무리된다.챌린지가 27일까지라서,이번 글을 포함해서 총 4개 포스팅 남았다.블로그 챌린지는 지금까지 다 참여를 했다.오늘까지 글쓰면 18일 완료인데매일 글을 쓰는건 솔직히 쉽지 않았다.우선 글을 쓸 소재가 충분하지 않았고,시간적 여유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귀찮음이 따를 수 밖에 없다.그래도 이런 챌린지 이벤트도 있고,이전부터 블로그라는 나만의 공간을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에 꾸준히 참여를 했다.매일 포스팅 해야 하는 이유(블로그 유입)매일 포스팅 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방문자 유입이 늘어난다.블로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고,내 글에 대한 방문자/조회가 증가할 수록블로그 품질은 향상된다.현재까지 블로그 총 조회수가 7,904 인데이번 주에만 27%에 ..

아메리칸셰프 영화 추천 리뷰 - 즐겁고 행복해지는 영화 (존파브로, 로버트다우니주니어, 스칼렛요한슨 출연)

심심하다.평일 퇴근하거나, 주말에 잠깐 누워있으면 심심하다. 세상엔 자극적인게 너무 많아져서더 큰 자극적인게 아니면 크게 흥미를 갖기 힘들다.  그러다가 마블영화를 좋아하는 나한테눈에 띄는 영화가 들어왔다.   존파브로스칼렛 요한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심지어 감독은 존파브로다.ㅋㅋ마블 속 아이언맨의 조력자 중 하나인 햅삐가 감독이자 주연으로 ! 찾아보니까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그래서 요리영화를 제작하고 출연한게 아닌가 싶다.영화 줄거리  대충 요약해보면 영화 줄거리는 이렇다. 주인공 칼 캐스퍼 (존 파브로) 는 한 레스토랑의 메인셰프로 자리를 잡고 있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요리를 하지는 못해행복 반 불행 반 (?)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 유명한 음식평론가 램지 미첼이 와서자..

잠실에서 상무초밥 먹고 한화 vs LG 야구경기 직관 (332블럭 9열 145,146 좌석 정보)

올 9월, 한화랑 LG 야구 경기를 보려고 잠실로 놀러 갔다. (그래.. 난 한화 팬이야..)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그날 잠실에서 점심으로 상무초밥 가고 야구장 데이트 한 것에 대해 포스팅을 한다. 종합운동장역 도착! 점심으로는 상무초밥 먹으러 갔다. 예전에 인스타에서 잠실 맛집으로 상무초밥이 뜬 적이 있어서 저장해 뒀었다. 상무초밥 잠실본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96 동신빌딩 102호 ⏰️매일 11:00-21:30상무초밥 잠실새내점이라 써져 있는데 네이버 지도 찾아보니까 여기가 본점인가 보다..?! 11시 반쯤 도착했는데 자리는 여유롭게 있었다. 이때 주문한 메뉴는 '진심초밥 + 자부심초밥'이다. 진심초밥은 12,900원이고 활어 & 연어초밥 2p씩 참치 & 초새우 & 소라 & 계란 & 유부초밥..

24년 11월 3째 주 일상

이제 2024년도 한 달 반정도 남았다.. 이번 주는 월요일에 연차였어서 개인적인 볼 일을 좀 보고 오후엔 집에서 쉬었다. 나머지 화수목금 평일들도 비슷하게 집에서 쉬었고, 특별한게 있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기록을 해보자면 최근에 올렸던 발산역 맛집 오사이초밥 포스팅이 daum 알고리즘을 탄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두 번째로 형성된 메인 알고리즘이다. 그 덕에 주간 조회수 100-300정도 나오는 내 블로그는 이번주 조회수가 1300번 가까이 기록을 했다. (짝짝짝짝) 이외에는 워킹데드라는 드라마에 빠지게 된 것? 유튜브에 요약본이 알고리즘에 떠서 봤더니 꽤 재밌어서 금토 자기 전까지 달렸던 것 같다..ㅎㅎ 그리고 일요일인 오늘은 짝꿍이랑 오랜만에 NC백 가서 샤브샤브 먹고 간단하게 바..

쿠팡 사용자는 꼭 알아야 하는 가격변동어플 '폴센트' (feat. 상품 추가, 삭제하는 방법)

요즘 쿠팡 다들 많이 사용하시죠? 쿠팡 사용하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어플 '폴센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폴센트는 쿠팡에 등록된 상품에 대해 가격변동을 알려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플이에요. 위에 사진은 폴센트 들어갔을 때, 처음으로 뜨는 홈화면입니다. 제가 주로 사는 물건들 중, 폴센트에 '관심등록' 해놓은 상품들이 뜹니다. 가격 변동 알림은 이런 식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 하단 쪽 보면 폴센트 가격 그래프가 있죠? 거기서 날마다 상품의 가격이 어떻게 변동됐는지 그래프로 알려줘요. 그리고 역대 최저가 / 역대 최고가도 따로 표시되어 있어서 지금 보고 있는 이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할 수 있죠 ! 지금은 치약이 필요해서 치약으로 넘어왔습니다..ㅎ 지금 가격이 9,900원이고, 평상시 가격..

김포 데이트 5가지 코스 :: 맛집부터 카페랑 비비탄사격까지

올 8월, 김포 쪽에 드라이브 겸 데이트를 하러 갔었다. 서울 강서구부터 경기도 김포까지 하루 데이트 코스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 Baco (양천향교 양식) - PER Coffee (김포 카페) - 정랩 비비탄 사격장 (액티비티) - 김포 도하정 (한식) - 노티드 김포롯데몰 시간이 지나고 정리를 해보니 하루동안 되게 많은 걸 한 것 같다. 바코 (BACO) (파스타 전문점)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10길 23 106호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 15:00-17:30)양천향교랑 서울식물원 근처에 있는 바코는 가끔 파스타 먹으러 가는 맛집이다. 자주 가고 싶지만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자주 가지는 못한다.. 내 최애 메뉴는 '포르니치 버섯 리조또'다. 처음 들어보는 버섯인데 입 ..

[일상 공유] 24년 11월 둘째 주 일상

챌린지 시작한지 4일 째다. 매일 매일 새로운 내용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은 솔직히 어렵기에 간단한 일기 같은거로 챌린지 일부분을 채워보려고 한다. 이번 주는 다른 주에 비해서 빠르게 흘러갔다. 회사에서의 만족감은 떨어지지만.. 어찌저찌 버티면서 마음 속에 정해둔 퇴사예정일을 향해 가고 있고 ㅋㅋ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 이전에 피티샵에서 배운걸 토대로 등이랑 가슴 위주로 운동하고 있다. 공모주도 3 개나 있었다.. 뭐 1개 빼곤 다 손해보고 팔았지만 ^^ 이외에도 토요일에는 많이 바쁜 하루를 보냈고, 일요일인 오늘은 한약사회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들었다. 크게 3 개 강의로 이루어진 4-5시간의 강의였는데 알차고 동기부여를 다시 만들게 해준 강의였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양천향교 24시간 코인세탁방] :: 런드리 익스프레스 마곡점

한 달에 한 번씩은 이불 세탁을 해줘야 된다. 하지만 건조기도 없는 7평 남짓한 오피스텔에서는 이불 세탁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는 곳 주변 코인세탁방을 찾아보다가 정착한 24시간 코인세탁방인 '런드리 익스프레스 마곡점'을 소개한다. 24시간 코인세탁방 런드리 익스프레스 마곡점위치는 대방디엠시티 1층 상가에 있어서 대방에 사는 사람들은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다. 그리고 코인세탁방이지만! 오직 카드결제만 가능하다는 것!! 내부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세탁기는 총 3개 (30kg용 1개 / 20kg용 2개), 건조기는 총 4개 (모두 25kg용)가 있다. 그리고 좀 더 편하게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시원한 거 마시면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돼 있다. 세탁 및 건조 사용법 세탁을 하고자 하..

인생 첫 에버랜드 놀다 온 후기 (콜럼버스대탐험,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24년 5월, 내 인생 26년 동안 에버랜드를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인생 첫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kt 멤버십으로 40프로 할인을 받아 1인 37,200원으로 입장을 했고 이용권에 있는 QR코드를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이용권 등록을 했다. 에버랜드 입장 오오.. 입구가 롯데월드랑 다르다.. 에버랜드 입구 훨씬 넓고 이쁘다. 롯데월드는 현대적인 느낌이 있었고, 에버랜드는 중세유럽 분위기가 풍겼다고 할까.. (이상 에버랜드 첫 방문하는 26세의 느낌) 12시쯤 도착해서 그런지 입구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렇다고 안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히 있는 느낌? 놀이기구 쪽으로 가는 길에 진짜 엄청 큰 판다 인형이 팔짱을 끼고 거만하게 앉아있는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 판다로 꾸며져 있는..

서울 잠실 데이트 :: 노트수스튜디오 커플 팔찌 공방 후기

올해 2월, 생일 기념으로 여자친구와 잠실에서 데이트를 했다. 커플 팔찌를 만들고 싶어서 잠실에 있는 팔찌공방들 후기를 찾아봤고 노트수스튜디오로 픽했다. 인당 4만 원 정도에 직접 팔찌를 만들 수 있고,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됐던 것 같다. 노트수스튜디오에 도착하면 샘플 2-3가지를 보고 펜던트 문구 / 문구 폰트 / 펜던트 모양을 고른다. 그리고 팔찌 컬러도 선택해야 한다! - 단색 - 2가지 믹스 - 3가지 믹스인가.. 색깔은 진짜 길게 고민해서 선택했다.. 다 고르고 잠깐 대기하는 시간 동안 공방 내부를 둘러봤는데 공간이 팔찌만으로 정말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조금 대기하다 보면 선생님이 오셔서 팔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손으로 만드는 거를 진짜 못하는데.. 잘 알려주시기도 하고 단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