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휴일을 맞아 처음으로 엄마랑 여행을 갔다. 엄마 버킷리스트 1순위인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갔는데 단양이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해서 목적지는 단양 ! 그래서 차랑 숙소랑 예약하고 서울에서 단양까지 레츠고.. 웰컴 다냥 단양하면 마늘이 유명해서 입구부터 사진 속 마늘이가 반겨준다. (으응.. 안녕) 개천절에 출발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4시간 좀 안걸렸다..^^ 백향담 (점심) 곤드레영양밥+된장찌개 12,000₩ 점심은 단양구경시장 쪽에서 먹었다. 구경시장 쪽에 식당들이 줄비해 있다. 쏘가리매운탕, 흑마늘떡갈비가 메인인 것 같고 기름진건 저녁에 먹으려고 점심은 가볍게 먹었다. 이쁘게 찍은 사진이 없네..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고 날씨는 비오고.. 원래 점심먹고 타기로 했던 패러글라이딩은 우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