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다.평일 퇴근하거나, 주말에 잠깐 누워있으면 심심하다. 세상엔 자극적인게 너무 많아져서더 큰 자극적인게 아니면 크게 흥미를 갖기 힘들다. 그러다가 마블영화를 좋아하는 나한테눈에 띄는 영화가 들어왔다. 존파브로스칼렛 요한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심지어 감독은 존파브로다.ㅋㅋ마블 속 아이언맨의 조력자 중 하나인 햅삐가 감독이자 주연으로 ! 찾아보니까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그래서 요리영화를 제작하고 출연한게 아닌가 싶다.영화 줄거리 대충 요약해보면 영화 줄거리는 이렇다. 주인공 칼 캐스퍼 (존 파브로) 는 한 레스토랑의 메인셰프로 자리를 잡고 있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요리를 하지는 못해행복 반 불행 반 (?)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 유명한 음식평론가 램지 미첼이 와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