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 드라이브 장소 추천 북악스카이웨이 방문 후기 (주차정보, 라면후기)

지난 주말, 꾸리꾸리한 기분을 전환하고자
서울 야경을 보러 북악스카이웨이를 다녀왔다.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서
바람 쐬니까 시원하고
야경도 이쁘고
라면도 맛있게 먹은 후기를 글로 남겨본다.

주차정보

주차는 주차장으로 들어서는데
2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토요일 저녁 9시쯤 방문함.)

주차장도 넓은 편은 아니라
안에 들어간 차가 나와야 들어갈 수 있다..

그래도 안내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교통정리는 잘 되는 편이다.

주차요금은 10분에 400원씩 받고 있다.

카드결제나 삼성페이 다 가능!

북악팔각정

북악스카이웨이의 꽃이라고 해야 되나..

북악팔각정이다.

여기서 라면도 끓여 먹고
2층에 올라가서 야경도 구경하는 거다.

불빛이 비추는 북악팔각정 이쁘다.

북악스카이웨이 야경

눈으로 보는 야경이
사진에 안 담겨서 너무 아쉬운..

정말 정말 이뻤는데.. (ㅜ)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속은 뻥 뚫리는 기분..
겨울철에는 따습게 입고 가면 좋긴 할거 같다.

북악스카이웨이 라면

라면 종류는 다양한 편이다.

신 xx, 진 xx, 너 x 리, 삼 x, 안 x, 참 x, 짜x...

라면 사면 한강라면처럼 끓여 먹을 수 있게
용기도 주는데 가격이 좀 세다.. ㅋ

하나에 4,000원..

라면은 주차장 입구 쪽에 편의점에서 사 오면 된다.

라면을 끓이고 나면 팔각정 안 쪽에
시식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먹고 갈 수 있다.

추운 날,,
뜨신 라면,,
몸 풀기 딱 좋았다,,
ㅎ,,

마무리

북악스카이웨이는 서울에서 이쁜 야경 명소로 뽑힌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로
아직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한 번 다녀오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