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시작한지 4일 째다. 매일 매일 새로운 내용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은 솔직히 어렵기에 간단한 일기 같은거로 챌린지 일부분을 채워보려고 한다. 이번 주는 다른 주에 비해서 빠르게 흘러갔다. 회사에서의 만족감은 떨어지지만.. 어찌저찌 버티면서 마음 속에 정해둔 퇴사예정일을 향해 가고 있고 ㅋㅋ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 이전에 피티샵에서 배운걸 토대로 등이랑 가슴 위주로 운동하고 있다. 공모주도 3 개나 있었다.. 뭐 1개 빼곤 다 손해보고 팔았지만 ^^ 이외에도 토요일에는 많이 바쁜 하루를 보냈고, 일요일인 오늘은 한약사회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들었다. 크게 3 개 강의로 이루어진 4-5시간의 강의였는데 알차고 동기부여를 다시 만들게 해준 강의였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