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처음으로 수원에 놀러 가봤다. 수원 하면 행궁동이 그렇게 이쁘다길래 궁금했었는데,, 문화재 / 주변 거리들이 소문대로 이뻤다. 그렇지만 날은 꽤 더웠던,, 그래도 날씨는 맑아서 좋았다! 수원 행궁동 셰프스위트우선 차를 주차시키려 했는데 연무동공영주차장 같은 저렴한 주차장들은 다 만석이었다.. 그래서 주차공간 찾느라 진짜 애먹었던,, 아무튼 점심은 '셰프스위트'라는 곳에서 해결했다. 들어갔는데 만석이어서 10분 정도 대기 했던 것 같다! 내부가 넓은 편이어서 금방 금방 자리가 나온다. 안에는 포근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로 이쁘게 잘 돼 있었다. 식전으로 샐러드가 나오는데 저 과자 위에 샐러드 올려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ㅎ-ㅎ 이렇게 세 가지 주문을 했다! - 모듬 반반 스테이크 - 트러플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