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KBO에 처음 입문을 하게 됐다! 야구 좋아하는 게 처음엔 이해 안 됐는데 '나 야구 좋아하더라, 야구 유니폼도 사버림 ㅋㅋ' 보는 거 말고 하는 거도 재밌을 거 같아서 스크린야구 몇 번 갔는데 또 맛들려 버린 거지.. (스크린야구 너무 비싸 ㅜ) 근데 최근에 대구 놀러 갔을 때 1000원에 야구배팅 15번 할 수 있는 시설을 보고 '서울에도 그런 게 있나?' 하고 찾아봤다. 그렇게 나온 '레전드야구존' ㅋㅋ 집 근처에 강서화곡점이 하나 있더라. 근데 서울이라 그런지 가격은 대구 2배임. (2천 원에 15개) 폼은 조선의 4번타자 잠시 치는 모습 구경 좀 하고 가봐요..ㅎ 그리 잘 치진 못함. 이 날 가장 잘한듯 그리고 농구랑 사격도 있어서 같이 하고 왔다. ㅋㅋㅋㅋ 농구는 한게임에 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