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정도 전부터 토스 증권에서
'주식 차곡차곡 모으기'를 이용 중이다.
주식은 2019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사실 개인투자자는 한 섹터는 고사하고
종목 하나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정말 어렵다.
그래서 하루에 만원 ~ 2만원 정도씩
'주식 차곡차곡 모으기'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구매하는 종목의 갯수는 제한 두지 않고
내가 느꼈을 때 '저점이다, 저평가다' 싶은 종목들로
종목 / 가격 밸런싱을 하고 있다.
주로 중점을 두는 종목은 TQQQ다.
금리인상은 끝났다는 가정하에
'인하시기를 언제로 잡을지'
'미 대선 앞두고 증시를 끌어올리는 목적'
이 두 가지 이유로 TQQQ 좋게 보고
5000-7500원씩 모으고 있다.
그리고 테슬라는 최근 큰 하락을 했고
더 나빠질게 크게 없다는 생각으로 정했다.
스타벅스는 최근 실적부진으로 인한 급락 + 배당주라는 점과
리얼티인컴은 필수 배당주기 때문에 조금씩 모아가는 중이다.
루시드는 1-2년 전에 매매하던 종목이었는데
(그때는 20불 언저리에서 놀았던 종목이..)
조금은 팬심으로 모아가는 마음이 크다. ㅋㅋ
록히드마틴은 뭐 지금 국제 정세보면 늦더라도
꾸준히 모아갈만 하다 생각을 했고
AMD도 엔비디아 차선으로 선택을 했다.
(엔비디아는 지금 사기에는 좀..)
TLT는 앞으로 금리인하로 인해 채권이 좋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모아갈 예정이다. (오늘이 1일차)
그래서 현재 계좌 상황은 이렇고
우선은 꾸준히 모아가 볼 예정이다.
뭐..
새로 사고 싶은 종목이 생기면
기존에 있던거는 팔 수 있겠지..
복잡하게 생각 안하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소액으로 주식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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